서비스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 홈페이지정보 바로가기

뉴스레터

  • 홈
  • 비즈니스속보
  • 뉴스레터
게시물 상세보기
[주중한국대사관]中 금년 1분기 국유기업 이익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 (4.27, 경제참고보)
등록일 2018.05.02
[주중한국대사관]中 금년 1분기 국유기업 이익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 (4.27, 경제참고보)

ㅇ ’18.4.26(목) 중국 재정부가 발표한 ‘18.1분기 국유기업 통계에 따르면, 영업수입은 12조 9,530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했고, 이익은 7,110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함. 이익 증가폭이 큰 업종은 철강, 석탄, 석유화학, 전력 등이며, 유색금속 업종의 이익은 크게 하락함.

- 영업수입 측면에서 중앙국유기업은 7조 7,019억 위안(8.9% 증가), 지방국유기업은 5조 2,511억 위안(8.8% 증가)을 기록했고, 이익 측면에서 중앙국유기업은 4,929억 위안(15.6% 증가), 지방국유기업은 2,181억 위안(19.4% 증가)을 기록함.

ㅇ 중국 재정부는 국유기업의 부채비율이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함. ‘18.1분기 중앙국유기업의 자산총액은 76조 2,552억 위안, 부채총액은 51조 6,937억 위안으로 67.79%의 부채비율을 기록함. 이는 ’18.1~2월 부채비율 68.3%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임.

- 지방국유기업의 경우 자산총액은 87조 8,216억 위안, 부채총액은 54조 8,788억 위안으로 62.49%의 부채비율을 기록함.

ㅇ 한편, 영업비용 측면에서는 ‘18.1분기 국유기업 영업비용 총액은 12조 4,688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했으며, 그 중 판매비용, 관리비용, 재무비용은 각각 5.4%, 12.5%, 12.9% 증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