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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인민일보 논평, <핵심 기술 확보, 디지털 중국 건설> (4.24, 인민일보 등)
등록일 2018.04.27
[주중한국대사관]인민일보 논평, <핵심 기술 확보, 디지털 중국 건설> (4.24, 인민일보 등)

ㅇ 전국 인터넷 안보·정보화 공작회의(4.20~4.21) 시 중앙 인터넷 안보·정보화 위원회 주임인 시진핑 국가 주석은 정보화 발전 추세에 발맞추어 인터넷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정보 분야 핵심 기술 확보,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정보화의 역할 발휘 등 계획을 제시함.

※ 시 주석은 동 회의 시 정보화가 중화민족에게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핵심 기술은 국가의 ‘귀중한 보배(重器)’이며, 인터넷 안보가 없으면 국가 안보도 없다고 발언 (출처: 4.21, 신화망)

ㅇ 이에 인민일보(4.24)는 <핵심 기술 확보, 디지털 중국 건설>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중국 정보화의 성과와 미흡한 면에 대해 분석함.

- (성과) 18차 당대회 이래 중국은 정보 분야 핵심 기술 확보 관련 진전을 거두었는 바, 인터넷 인프라 건설 가속화 및 정보화 서비스 보급 등 성과를 확보함.

- (미흡한 면) 그러나 중국은 핵심 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혁신을 이루지 못하였고 이는 정보화의 발전을 저해하였는 바, 핵심 기술 혁신과 디지털 중국 건설이 필요함.

ㅇ 기술 혁신을 이루지 못하면 국가의 명운이 타국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바 기술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며, 타국의 기술을 흡수한 후 재혁신을 추진할 분야와 반드시 자체 연구개발이 필요한 분야를 구분하여 각기 다른 발전 방식을 적용해야 함.

- 이와 관련하여 19차 당대회에서 디지털 중국 건설 목표를 제시하였는 바, 디지털 중국 건설을 위해서는 공급측 구조 개혁을 주요 노선으로 하여 디지털 경제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경제 구조 조정 및 신구(新舊) 동력 간 전환을 실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