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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세총국, 18.1분기 세수입 상황 발표 (4.19, 국세총국)
등록일 2018.04.23
[주중한국대사관]국세총국, 18.1분기 세수입 상황 발표 (4.19, 국세총국)

ㅇ ’18.4.19 중국 국가세무총국 수입계획계산사(司) 정샤오잉(鄭小英) 부사장은 국가세무총국 언론 브리핑 시 ’18년 1분기 중국의 세수입이 3조 9,2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7.8% 증가한 바, 작년 이래 안정적이고 빠른 세수입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함.

ㅇ 정샤오잉(鄭小英) 부사장은 ’18년 1분기 세무 부처는 세수입의 양적·질적 발전을 실현했다며, 구체적인 특징을 아래와 같이 설명함.

- (안정적인 세수입 증가율은 질적 발전 수준 제고를 의미) 동 기간 전국 세수입 중 △기업의 가치 증식 능력과 관련된 국내 부가가치세가 20.3% 증가, △경제의 활력과 관련된 인화세는 12.8% 증가, △기업의 수익 창출 능력과 관련된 기업소득세는 11.9% 증가

- (신흥산업 세수입의 빠른 증가세는 신동력의 성장을 의미) 동 기간 인터넷, 과학기술 등 신흥 서비스업의 세수입이 빠른 증가세를 시현한 바, 이중 △소프트웨어· 정보기술 서비스업의 세수입은 31.1% 증가, △과학기술 서비스업의 세수입은 28.9% 증가, △과학기술 보급·응용 서비스업의 세수입은 58.4% 증가

- (소비 업종 세수입의 빠른 증가세는 국내 수요가 왕성함을 의미) 동 기간 주민 소비가 빠른 성장세를 유지한 바, 소매업의 세수입이 24.1% 증가하여 ’16년 이래 두 자리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중 △방송영상(38.3%), △문화예술(38.2%), △오락(27.3%), △교육(26%) 등 정신문화 관련 소비 업종의 세수입이 빠른 성장세를 시현

- (각 지역별 세수입의 안정적인 증가세는 지역간 조화로운 발전을 의미) 동 기간 △동부, △중부, △서부, △동북부 지역의 세수입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5%, 23.3%, 23.8%, 12.4% 증가한 바, 이는 중서부 지역이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동북 지역은 경제 상황이 호전되고 있음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