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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공신부 부장, 제조업 분야 개방 계획 제시 (4.20, 중국일보망)
등록일 2018.04.25
[주중한국대사관]공신부 부장, 제조업 분야 개방 계획 제시 (4.20, 중국일보망)

ㅇ 중국 공업·신식화부 먀오웨이(苗圩) 부장은 중국일보망(4.20)에 <제조업의 개방·협력 심화 및 글로벌 경제의 포용적 성장 촉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여, 지난 40년 간 중국 제조업 분야 대외 개방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제시함.

ㅇ (제조업 분야 개방의 성과) 지난 40년 간 중국은 △제조업 생산·수출대국, △제조업 분야 외자 이용 대국, △제조업 분야 역외 투자 대국으로 거듭난 바, ’17년 중국의 △상품 수출입액은 4.1조 달러로 ’78년의 783배를 기록하였고, △제조업 분야의 실제 외자 이용액은 335억 달러, △해외직접투자액은 1,201억 달러를 기록함.

- 제조업 개방으로 외국 자본·기술·인재가 유치되었고 외자 기업에도 발전의 기회를 제공한 바, ’17년 중국 승용차 판매량 2,472만 대 중 국가별 판매량 및 점유율은 △독일(485만대, 19.6%), △일본(420만 대, 17.0%), △미국(304만 대, 12.3%), △한국(114만 대, 4.6%), △프랑스(46만 대, 1.8%) 등을 기록

ㅇ (제조업 분야 개방 계획)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더욱 많은 중국 기업이 연선국가에서 투자하도록 장려하며, 높은 수준의 R&D센터, 제조기지, 산업단지 등을 구축할 계획임.

- 연선국가와 △스마트제조, △산업인터넷, △5G, △중소기업, △민간 항공, △인터넷 안보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제조2025’ 관련 정책 추진 시 중국 내의 내자기업과 외자기업을 동등하게 대우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