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17년 국내 상업활동 수치 발표 (2.1, 상무부)
ㅇ ’18.2.1(목) 중국 상무부는 정례 브리핑 시 ’17년 중국 국내 상업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어 △안정적인 경제 성장, △경제 구조 개선, △민생 복지 등을 촉진하였다고 분석함.
ㅇ 상무부에 따르면 ’17년 국내 상업활동의 특징으로는 △높은 소비재 판매 증가율 유지, △업종별 부가가치 규모 확대, △일자리 창출, △납세액 증가 등이 있음.
- (높은 소비재 판매 증가율 유지) 소비재 판매총액이 14년 연속 두 자리수의 높은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소비가 4년 연속 경제 성장의 최대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한 바, ’17년 소비재 판매총액은 36.6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
- (업종별 부가가치 규모 확대) ’17년 국내 상업활동 분야 주요 업종은 △도·소매업, △숙박·요식업, △서비스업으로 상기 세 업종의 부가가치가 총 10.7조 위안을 기록하여 처음으로 10조 위안을 돌파하였으며 GDP 중 13%를 차지
- (일자리 창출) ’17년 말 기준 국내 상업활동 분야 취업자가 1.92억 명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으며, 전국 총 취업자 중 1/4를 차지하여 일자리 창출 주요 분야로 자리매김
- (납세액 증가) ’17년 도·소매업의 세수수입은 21,23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3% 증가하여 전체 세수 수입 증가 속도를 9.5%p 선회하였으며, 세수입 증가에 대한 기여도가 23.5%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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