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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제11회 아시아금융포럼 개막 (1.15, 증권시보)
등록일 2018.01.17
[주중한국대사관]제11회 아시아금융포럼 개막 (1.15, 증권시보)

ㅇ ’18.1.15. 제11회 아시아금융포럼(Asian Financial Forum, 1.15~1.16)이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와 홍콩무역발전국의 공동 주최로 홍콩에서 개막한 바, 전세계 정계·재계·금융계 인사들이 회의 주제인 ‘성장 견인, 혁신 고취: 아시아에서 전세계로’를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의 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임.

ㅇ 중국 증감회 장양(姜洋) 부주석은 중국 본토와 홍콩 자본시장 상호연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양자간 시장 상호연계 체제를 개선하고 양자간 관리감독 협력을 한층 강화하여 자본시장의 상호연계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또한 향후 홍콩의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홍콩이 자체적인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여 △일대일로 건설, △위안화 국제화, △웨강아오(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Big Bay Area)* 건설 등 중대 발전 전략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

* 웨강아오(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Big Bay Area): ’17.3.5. 제12기 전인대 5차 회의에서 국무원 리커창 총리는 광저우, 포산, 자오칭, 선전 등 광둥성의 9개 도시와 홍콩·마카오 특별행정구로 구성된 경제권을 형성하고, 국가 경제 발전 및 대외 개방 과정에서 홍콩·마카오의 입지를 제고할 것이라고 발표

ㅇ 홍콩 무역발전국 뤄캉루이(羅康瑞) 주석은 투자와 혁신이 장기적인 경기 회복을 추진하는 요소이며, 특히 일대일로 건설과 같은 장기적인 협력 프로젝트가 향후 경제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

- 또한 홍콩은 중국 본토와 국제 사회의 연결 통로이자 일대일로의 중요한 참여자이며, 향후 웨강아오 대만구가 생산·제조·금융·혁신 등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지속 적인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