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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17년 한해 중국 택배업 실적 발표 (1.9, 인민망)
등록일 2018.01.12
[주중한국대사관]17년 한해 중국 택배업 실적 발표 (1.9, 인민망)

ㅇ ’18.1.8(월) 진행된 ’18년 전국 우정(郵政) 관리 공작회의에 따르면 ’17년 한해 중국의 택배 업무량은 401억 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하였고 업계 소득은 4,95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4.5% 증가하였으며, 소비자의 불만 처리에 대한 만족도는 98.2%에 달함.

ㅇ 또한 ’17년 중국의 택배업에는 △택배기업 잇단 상장, △신기술 출현, △친환경 물류 실현 등 변화가 나타남.

- (택배기업 잇단 상장) ’17년 말까지 택배기업 7개사가 상장하여 연소득 300억 위안 이상의 대형 그룹이 탄생

- (신기술 출현) 전국적으로 수백 개의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였고, 무인 창고, 드론, 무인 자동차를 시범 활용하는 등 업계의 과학기술 활용도가 빈번

- (친환경 물류 실현) 주요 브랜드 택배기업의 전자운송장 보급률 80%, 신에너지 자동차 보유율 7,158대 기록

ㅇ 중국 국가우정국 마쥔성(馬軍勝) 국장은 중국의 택배업 업무량은 4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 화물 택배량이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 국가를 초과하며 세계 택배업에 대한 기여도가 50%를 초과하는 등 세계 우정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