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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상하이·선전 증시 상장사 17년 3분기 실적 발표(11.5, 신화사)
등록일 2017.11.08
[주중한국대사관]상하이·선전 증시 상장사 17년 3분기 실적 발표(11.5, 신화사)

ㅇ ’17.10.31(화) 상하이·선전 증시의 3,419개 상장사가 ’17년 3분기 실적 보고를 발표한 바, ’17년 1~3분기 상하이·선전 증시 상장사의 영업수익 및 순이익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함.

- 상하이 증시 상장사의 경우 ’17년 1~3분기 총 영업수익은 20.67조 위안, 순이익은 2.04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67%, 16.68% 증가

- 선전 증시 상장사의 경우 ’17년 1~3분기 평균 영업수익은 35.23억 위안, 자회사 주주에게 배당된 평균 순이익은 2.5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5.60%, 25.93% 증가

ㅇ 상기 실적 보고에 따르면, 공급측 구조개혁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석탄, △철강, △비철금속 등 전통산업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한편, △건강산업, △저탄소·녹색성장, △공급사슬 등 신산업분야의 성장 속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ㅇ 또한, 금융업계의 실물경제 중시 기조로 인해 은행권 자산의 질적 개선이 시현되고 중국 4대 국유은행의 부실대출* 비율이 지속 하락하고 있으며(전년 동기대비 0.02~0.4%p 하락), 보험업계도 부진을 겪은 이후 실적이 대폭 개선됨.

※ 중국 4대 국유은행은 △공상은행(工商銀行), △건설은행(建設銀行), △중국은행(中國銀行), △농업은행(農業銀行)을 지칭

※ ’17년 1~3분기 △차이나생명보험(中國人壽, China Life), △핑안보험(平安保險, PING AN INSURANCE), △태평양보험(太平洋保險, China Pacific Insurance), △신화보험(新華保險, NEW CHINA LIFE INSURANCE)의 순이익은 총 1,091.1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 (’17.11.5, 신화사)

* 부실대출: 은행 대출 등급 평가 시 대출 리스크를 △정상, △주의, △차등, △의심, △손실의 다섯 단계로 분류, 차등부터 손실까지의 3단계를 부실대출로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