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공신부, 친환경 장비제조업 지도의견 발표 (10.25, 상하이증권보/ 21세기경제보도)
ㅇ ’17.10.24(화) 공신부가 <환경보호 장비제조업 발전 가속화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한 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 (동 의견 발표 취지) △친환경 제조 장려, △환경보호 산업의 지속적 발전 추진, △효과적인 공급 실현 등
- (환경보호 장비제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시간표 제시) ’20년까지 △환경보호 관련 선진 기술·장비의 공급 확대, △주요 기술·장비를 글로벌 선진 수준으로 격상, △각 중점 분야마다 100억 규모의 선두 기업 10개, 전문화 중소기업 1,000개 양성, △친환경 장비제조업 생산액 10,000억 위안 달성 등
- (9대 중점 분야) △대기오염 방지장비, △수질오염 방지장비, △토양오염 회복장비, △고체 폐기물 처리장비, △자원 종합이용 장비, △환경오염 비상처리 장비, △환경 모니터링 전용 측정기, △환경오염 방지 전용 재료 및 약제, △소음·진동 컨트롤 장비 등
ㅇ 이와 관련, 공신부 산하 연구원 공업에너지절약·환경보호연구소 리보양(李博洋) 소장은 환경보호 장비제조업은 관련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엄격한 환경보호 요구치가 제시되고 관련 법이 엄격히 집행될 때 동 산업이 발전한다고 평가함.
- 제18차 당대회(’12.11.8~11.14) 이후 중국 정부는 친환경 발전을 강조해왔으며, 이로 인해 지난 5년 간 환경보호 장비제조업이 빠른 발전을 거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