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안면 인식 결제의 상업용 시대 열려…중국 다시 한번 앞서나가 (중국망 한국어판 9.14)
9월1일, 알리페이는 KFC의 KPRO 점포에서 안면 인식 결제를 개시함으로써 정식으로 ‘안면 인식 결제’의 상업용 시대가 열렸다고 선포했다. 이번 시도는 전세계에서 ‘안면 인식 결제’가 처음으로 상업용으로 사용된 사례이다.
첸잔(前瞻) 산업 연구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안면 인식 산업 시장의 규모는 이미 10억 위안을 초과했고 2021년까지 51억 위안 정도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아직 완전하게 개발되지 않은 금융 산업 내 안면 인식 시장의 전망은 그 규모가 천 억대 시장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과거 스마트폰 결제, 무인 슈퍼와 같이 ‘안면 인식 결제’ 분야에서도 또 다시 기선을 잡았다.
해외 언론들도 중국의 이러한 ‘블랙 기술’을 칭찬하고 나섰다. CNBC, 로이터 통신사, 야후 신문망 등은 관련 보도를 내보내면서 중국식 ‘안면 인식 결제’가 이미 세계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섰다고 감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