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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후룬연구소, 부호 리포트 발표 (9.6, 신경보)
등록일 2017.09.08
[주중한국대사관]후룬연구소, 부호 리포트 발표 (9.6, 신경보)

ㅇ 중국 재계 정보 분석기관인 후룬연구소가 ’17.9.5. 발표한 <’17 후룬 부호 리포트(Hurun Wealth Report 2017)*>에 따르면 ’17.1.1. 기준 중국 대륙의 940명 당 1명은 1,000만 위안의 자산을 보유한 부호라고 함.

* 후룬 부호 리포트(Hurun Wealth Report): 후룬연구소가 중화권(중국 대륙, 홍콩, 마카오, 타이완) 을 대상으로 600만, 1,000만, 1억만 위안 자산 보유자 및 거주 지역을 조사한 보고서로 ’12년부터 매년 동 리포트를 발표

- 중화권에서 1,000만 위안 자산 보유자는 186만 명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14.7만 명)하였으며, 중국 대륙(홍콩, 마카오, 타이완 제외)에서 1,000만 위안 자산 보유자는 147만 명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13만 명)

ㅇ 동 리포트는 지역별 부호 분포 상황을 발표한 바, 중화권에서 1,000만 자산 보유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1위 홍콩(34명 당 1명), 2위 베이징(83명 당 1명)이며, 그 외 △상하이, △선전, △항저우, △광저우, △주하이, △닝보 등 지역이 10위권에 진입하였다고 발표함.

- 상하이는 1,000만 위안 부호의 전년 대비 증가율(12.2%)이 가장 높고, 안후이는 1억만 위안 부호의 전년 대비 증가율(17.7%)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ㅇ 또한, 1,000만 위안 부호 중 다수를 차지한 집단은 1위 기업 대표(55%), 2위 대기업·다국적 기업의 고위직 임원(20%), 3위 부동산 및 주식 관련 전문 투자자(부동산 15%, 주식 10%) 등임.

- 동 리포트는 주택 가격 상승 및 혁신 업종 발전 등이 부호 수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