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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자본 순수출 단계 진입은 시기상조 (8.31, 상무부)
등록일 2017.09.04
[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자본 순수출 단계 진입은 시기상조 (8.31, 상무부)

ㅇ 상무부 가오펑(高峯) 대변인은 상무부 정례 브리핑(’17.8.31.) 시 ’15년 및 ’16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ODI) 규모가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를 추월한 것이 중국이 자본 순수출 단계에 정식으로 진입한 것을 의미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함.

- ’15년 및 ’16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ODI) 규모가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보다 각각 100.7억 달러, 600억 달러 이상 많았으며, 중국은 ’09년부터 상품 무역 최대 수출국으로 거듭난 바, 중국이 과거 상품 수출 대국에서 현재는 상품과 자본 수출 병행 단계에 접어들었음.

- 그러나, 중국이 이미 자본 순수출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는 것은 시기상조인 바, ’15년 중국의 대외 투자액은 미국, 독일, 영국 등 기존 자본 순수출에 미치지 못하며 중국 기업의 대규모 해외 진출 또한 아직 초기 단계임.

ㅇ 또한, 가오펑(高峯) 대변인은 향후 중국 정부가 중국 기업이 진실되고 합법적인 해외 투자를 진행하도록 인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중국 경제 구조를 전환하고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