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중국-중앙아시아 협력포럼 개막(인민망 한국어판 8.3)
2일 제5회 중국-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이 장쑤(江蘇) 롄윈강(連雲港)에서 열려 중국,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및 상하이협력기구(SCO) 소속의 각계 인사 200여 명이 모여 ‘일대일로’를 통한 발전 기회 모색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왕친민(王欽敏) 전국정협 부주석은 이날 축사에서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협력의 중심으로 양측은 인프라, 에너지, 공업, 농업, 투자 등 분야에서 조기 성과를 획득했다고 언급했다. 우즈베키스탄 부총리와 타지키스탄 부총리 등도 최근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협력을 높이 평가하며, ‘일대일로’라는 중요한 기회를 통해 협력윈윈과 더 큰 발전을 거듭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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