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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상반기 전국 성(省)별 수출 랭킹 발표 (8.4, 21세기경제보도)
등록일 2017.08.07
[주중한국대사관]상반기 전국 성(省)별 수출 랭킹 발표 (8.4, 21세기경제보도)

ㅇ ’17.8.4. 21세기 경제보도에 따르면 ’17년 상반기 전국 성(省)별 수출액 랭킹은 △광둥(廣東·19,874.4억 위안), △장쑤(江蘇·11,488.5억 위안), △저장(浙江·9,281.4억 위안), △상하이(上海·6,265.9억 위안), △산둥(山東·4,771억 위안) 순이며, 전년 동기대비 수출액 증가율 랭킹은 △닝샤(寧夏·143.4%), △하이난(海南·121.1%), △후난(湖南·67%), △쓰촨(四川·52.4%) 순이라고 함.

ㅇ 동 보도에 따르면 연해 지역, 중부 지역의 수출액 증가율은 보편적으로 높은 반면, 서부 지역의 경우 양분화 경향을 보인 바, 닝샤(寧夏), 쓰촨(四川) 등 지역은 수출액 증가율이 높았으나 충칭(重慶), 칭하이(靑海), 간쑤(甘肅) 등 지역은 수출액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함.

ㅇ 산시(陝西)성 도시경제문화연구회 장바오퉁(張寶通) 회장은 동부 지역의 경우 무역 기업이 많은 편으로 소수 기업의 상황이 전체 수출 증가율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 서부 지역의 경우 성(省)별 무역 기업 분포가 균등하지 않고 각 기업별 수출 상황 변동이 큰 변이기 때문에 성별 수출액 증가율에도 차이가 큰 편이라고 밝힘.

ㅇ 동 보도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의 대외 무역은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였고, 하반기에도 전반적인 안정세를 이어가겠지만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함.

- 한편 중국 상무부 연구원 대외무역연구소 량밍(梁明) 부주임은 금년 한 해 수출입 총액의 증가율은 7%~10%, 수출입 총액은 4만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