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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인터넷 기업 특허 보고서》발표 (7.26, 법제일보(法制日報))
등록일 2017.07.28
[주중한국대사관]<인터넷 기업 특허 보고서> 발표 (7.26, 법제일보(法制日報))

ㅇ ’17.7.11.~7.13. 진행된 제16차 중국인터넷총회(CHINA INTERNET CONFERENCE)계기, 베이징(北京)대학교 인터넷법률센터 및 중국과학기술법학회(CLAST)가 <인터넷 기술혁신특허 관찰보고서(’16)>을 발표함.

ㅇ 동 보고서에서는 중국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기업 20곳을 선정하여 특허 관련 수치를 분석한 바, 삼성은 전 세계 및 중국에서의 특허 신청량이 모두 선두 수준이며 특허 신청량 증가는 글로벌 특허 분쟁 증가와도 일정한 관련이 있다고 밝힘.

※ 동 보도에서는 특허 소송이 빈번한 기업일수록 특허 신청량도 많은 경향이 있다고 분석

- ’16년 세계 시장에서의 특허 신청량 5위 기업은 △삼성, △퀄컴(Qualcomm), △화웨이, △IBM, △러에코(LeEco)이며, 중국 시장에서의 특허 신청량 5위 기업은 △러에코(LeEco), △TCL, △샤오미, △삼성, △레노버(Lenovo)로 분석

ㅇ 동 보도에서는 대부분의 기업은 주로 자국에서 특허를 신청하지만 글로벌화 추진으로 자국 신청량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함. 동 보고서에서는 대부분 중국 로컬기업의 경우 중국 시장에서의 특허 신청량이 전체 신청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화웨이는 글로벌화 수준이 높은 기업으로 동 비중이 20%에 불과하다고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