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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IMF,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7.24, 신화사)
등록일 2017.07.26
[주중한국대사관]IMF,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7.24, 신화사)

ㅇ ’17.7.24.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경제전망>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한 바, 금년과 내년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발표 시(4.18.) 대비 각각 0.1%p, 0.2%p 상향 조정한 6.7%, 6.4%로 제시함.

* <세계경제전망> 업데이트 (World Economic Outlook Update): IMF는 매년 봄과 가을 각각 한 차례 상반기 및 하반기 경제 전망을 발표하며, 그 사이 동 전망에 대한 수정 결과를 발표

※ 17.4.18. IMF가 세계경제전망을 발표, 중국의 금년과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0.1%p, 0.2%p 상향조정한 6.6%, 6.2%로 제시

- 그밖에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금년 3.5%, 내년 3.6%로 제시(4월과 동일)하였고, △선진국 전망치는 금년 2%(4월과 동일), 내년 1.9%(0.1%p↓), △신흥경제체 및 개도국의 전망치는 금년 4.6%(0.1%p↑), 내년 4.8%(4월과 동일)로 제시

ㅇ 동 보도에 따르면 IMF는 금년 중 총 세 차례 중국의 ’17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함. IMF는 상향조정의 원인으로 △금년 1분기 중국의 강력한 경제 성장세 및 △정부의 재정적 지원으로 인한 경제 성장 견인 전망 등을 제시함.

ㅇ 중국의 인터넷 금융서비스업체인 월스트리트견문(華爾街見聞)은 동 전망에서 중국의 신용대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이 경제 하방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언급함.

- 또한 금융 부처의 리스크와 신용대출 증가를 통제하지 않으면 경제 성장이 급격히 둔화될 가능성이 있고, 무역 등을 통해 다른 국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