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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27개 성(省) 1분기 GDP 발표 (4.26, 매일경제)
등록일 2017.04.28
[주중한국대사관]27개 성(省) 1분기 GDP 발표 (4.26, 매일경제)

ㅇ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에 따르면, ‘17.4.25 기준 27개 성(省)에서 ‘17년 1분기 GDP 성장률을 발표한 바, 27개 중 22개 성의 GDP 성장률이 1분기 전국 GDP 성장률(6.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GDP 성장률 8% 이상 지역은 각각 △티베트(西藏), △충칭(重慶), △구이저우(貴州), △윈난(雲南), △장시(江西), △하이난(海南), △푸젠(福建), △닝샤(寧夏), △안후이(安徽), △쓰촨(四川), △산시(陜西), △저장(浙江), △허난(河南), △톈진(天津)으로 나타남. (높은 순)

ㅇ GDP 성장률은 ‘서고동저(西高東低)’를 나타내는 바, 10위권 중 동부지역은 푸젠, 하이난 뿐이며, 나머지는 전부 중서부 도시임. 이에 대해 중국 도시계획설계연구원 친환경도시연구소 쉬후이(徐輝) 부소장은 철도, 도로, 해운 등 중서부 지역 인프라 건설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가 동 지역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함.

ㅇ 또한, 작년 동기대비 변화추이를 보면, 동북3성(東北三省)의 회복세가 두드러진 바, 이에 대해 랴오닝사회과학원 량치둥(梁啓東) 부원장은 철강, 석탄 등 원자재 가격이 회복되면서, 중화학공업 비중이 높은 동북3성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함.

- ‘16년 1분기 GDP 성장률→‘17년 1분기 GDP 성장률: (랴오닝성): -1.3% → 2.4%, (헤이룽장성): 5.1% → 6.1%, (지린성): 데이터 미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