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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가외환관리국, 환매매 적자 감소 발표 (4.21, 경제참고보)
등록일 2017.04.24
[주중한국대사관]국가외환관리국, 환매매 적자 감소 발표 (4.21, 경제참고보)

ㅇ ‘17.4.20 국가외환관리국은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계기, ‘17년 들어 위안화 환율이 안정화되고 있으며, 해외 자본유출이 감소하고 있고, 외환시장의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언급함.

ㅇ ‘17년 1분기 은행의 환매입액은 2조 5,900억 위안(동기대비 7%↑), 환매도액은 2조 8,700억 위안(동기대비 12%↓), 환매매 적자는 2,815억 위안(동기대비 67%↓)으로 적자가 대폭 감소함.

- 또한, 동 기간 은행의 고객대행 외환관련 수입액은 4조 6,700억 위안(동기대비 2%↑), 대외 지불액은 4조 8,400억 위안(동기대비 9%↓), 외환수지 적자는 1,736억 위안(동기대비 78%↓)으로 역시 적자가 대폭 감소함.

ㅇ 이밖에 시장상황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은행의 장기 환매입, 환매도 계약금액을 살펴보면, ‘17년 1분기 장기 환매입 계약액은 153% 증가, 장기 환매도 계약액은 25% 감소, 장기 외환매매 계약액 적자가 동기대비 91% 감소한 바, 이는 올 들어 위안화 평가절하 우려가 줄어들었음을 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