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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IMF, ‘17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6.6%로 상향 조정 (4.18, 시나재경)
등록일 2017.04.21
[주중한국대사관]IMF, ‘17년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6.6%로 상향 조정 (4.18, 시나재경)

ㅇ ‘17.4.18(화) IMF가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보고서>는 ‘17년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5%, ‘18년 전망치는 3.6%로 제시한 바, ‘16.4분기의 성장세가 유지되면서, ‘17년, ‘18년 경제상황은 ‘16년보다 낙관적일 것으로 평가함.

- IMF는 ‘16년 하반기 강력한 시장수요와 함께, 상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선진경제체의 전반적 인플레이션율이 지속 상승하고, 신흥경제체 및 개도국의 인플레이션율도 다시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함.

ㅇ 한편, 신흥경제체와 개도국의 ‘17년 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제시한바, 이는 ‘16년 전망치(4.6%) 보다 다소 하향 조정된 것임. 중국의 경우 향후 2년간 강력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면서, 전망치를 ‘17년 6.6%, ‘18년 6.2%로 제시함.

- 벌크스톡 가격 급등으로 벌크스톡 주요 수출국가인 중국 등 국가의 거시경제 압박이 다소 감소하여 성장률이 상승할 것임.

ㅇ IMF는 중국의 정책결정자들이 수요-공급의 균형, 공업 생산과잉 해소라는 양대 경제문제 해소 등 거시경제 안정성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중국 경제가 호전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힘.

- 하지만 중국경제는 여전히 △ 경기부양책을 통한 고속 성장, △ 신용대출에 대한 높은 의존도, △ 복잡하고 불투명한 내부 금융시스템, △ 중국 내부 자금의 외부유출 추세 등의 어려움도 있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