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 홈페이지정보 바로가기

뉴스레터

  • 홈
  • 비즈니스속보
  • 뉴스레터
게시물 상세보기
[주중한국대사관]해관총서, ‘17년 1분기 중국 수출입 상황 발표 (4.14, 증권일보)
등록일 2017.04.17
[주중한국대사관]해관총서, ‘17년 1분기 중국 수출입 상황 발표 (4.14, 증권일보)

ㅇ ‘17.4.13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개최된 언론브리핑 계기, 해관총서 황쑹핑(黃頌平) 대변인은 ‘17년 1분기 중국 수출입 실적이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함.

- 상품무역 수출입 총액 6.2조 위안(21.8%↑), 그중 수출 3.33조 위안(14.8%↑), 수입 2.87조 위안(31.1%↑)을 기록함. (화살표: 전년동기대비 증감폭)

ㅇ 1분기 수출입 상황은 6가지 특징을 보이는바, △일반무역* 수출입 비중 증가,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입 증가, △민영기업 수출입 비중 증가, △여전히 전기기계, 노동집약형 제품이 수출주력군, △철광석, 원유 등 벌크스톡 수입량 및 가격 모두 상승, △3월 대외무역수출선행지수*는 전월과 유사함.

* 일반무역: 가공무역, 중계무역과 구분되는 무역형태로 전체무역에서 일반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승하면, 무역구조가 개선되었다고 평가

* 대외무역수출선행지수: 가공무역수입, 외국인직접투자, 주요경제체의 투자·소비 등 거시지표, 기업 오더, 원가 등 미시지표를 종합한 월간종합지표로 향후 2~3개월 수출추세를 가늠하는 잣대

ㅇ 수출입 확대 원인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국제시장 수요개선으로 중국의 대외수출이 증가하였고, △공급측 구조개혁 등의 영향으로 중국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면서, 중국의 수입확대를 이끌었으며, △수입품 가격이 대폭 상승하면서, 수입총액이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