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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임직원의 자사주 보유 시범운영 준비작업 착수 (4.5 경제참고보)
등록일 2017.04.07

ㅇ ‘17.4.5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쓰촨(四川), 충칭(重慶) 등 20여 개 성(省), 시(市)에서 지방 국영기업 임직원의 자사주 보유 시범운영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함.

*‘16.8.2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하 ‘국자위’)가 <국영 혼합소유제기업 임직원 주식보유 시범운영에 관한 의견>을 발표, 성급(省級) 인민정부 국유자산감독관리기구가 지방 국영기업 중 직원 자사주 보유 시범운영기업 5~10곳을 선정할 수 있다고 명시

ㅇ 각 지역은 국자위의 지침을 기반으로 지역별 산업구조, 기업특징에 근거, 지역특성에 맞는 세부시행 방안을 마련 중임.

- (베이징): 신에너지, 서비스업, 문화컨텐츠산업 관련 기업 6곳 우선 선정

- (쓰촨): 첨단기술, 과학연구 관련 기업 우선 선정 / 회사의 경영실적에 직접적인 영향력이 있는 연구진, 관리자 등 핵심인물 우선 선정

- (충칭): 시범기업 7곳 우선 선정

ㅇ 다만, 전문가들은 일부 기업이 임직원 주식보유비율을 10% 이내로 통제하고 있어 임직원의 적극성 고취에 한계가 있다는 점과 주식보유 대상이 되는 임직원 선정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