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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중소제조기업 전자상거래 수출 적극 추진(3.29 경제참고보)
등록일 2017.04.05
ㅇ ‘17.3.29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에 따르면, 많은 중국 로컬기업이 전통적인 수출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판매루트를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제조기업이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수출을 적극 추진하면서, 무역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함.

- ‘17.1~2월 중국의 무역수출 총액은 2.09조 위안으로 작년 동기대비 11% 증가하는 등 양호한 추세를 보임.

ㅇ 또한, ‘17.1월 중국수출제조업전망조사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대외수출 방식으로 81%의 공급업체가 B2B를 활용, 47%는 B2B2C*를 활용, 29%는 B2C를 활용하고 있다고 함.

* B2B2C(Business to Business to Consumer):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와 기업 대 소비자 전자상거래(B2C)를 결합시킨 형태의 전자상거래로 기업을 모집해 소비자와 만나게 해주고,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수취하는 형태임.

ㅇ 전통적인 대외무역 방식 하에서는 글로벌 구매기업이 직접 중국기업 및 공장으로 직원을 파견해 시장조사를 진행하였으나, 전자상거래가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중국 로컬기업이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 3의 기관에서 조사·검증 보고서를 발급하여, 글로벌 구매기업이 인터넷 상에서 심사 후 구매여부를 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