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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베이징 증감국, 상장기업 관리감독 강화할 것 (3.24, 상하이증권보)
등록일 2017.03.27
[주중한국대사관]베이징 증감국, 상장기업 관리감독 강화할 것 (3.24, 상하이증권보)

ㅇ ‘17.3.22 베이징 증권감독관리국(이하 ‘증감국’)은 ‘17년 관할구역 상장기업 관리감독 업무회의를 개최, 상장기업 287곳의 고위층 600여 명이 참석하여 베이징시 상장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함.

ㅇ 베이징 증감국 왕젠핑(王建平) 국장은 ‘법에 의거한’, ‘엄격하고’, ‘전면적인’ 관리감독을 자본시장 관리의 기조로 내세우는 한편, 베이징 증감국은 중국 증감회의 지소(支所)로서 법적권한을 충분히 활용하여 상장기업의 법 이행상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함.

ㅇ 또한, 동인은 관리감독 부서는 거짓 정보, 내부 거래, 시장 조작 등 전통적 위법행위 뿐 아니라 발생 가능성이 있는 리스크에 사전 대비해야 하며, 시장진입에서 시장퇴출까지 관리감독 대상에 대한 상시적이고 전방위적인 조사를 진행하여, 관리감독의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함.

ㅇ 이어 동인은 베이징시는 국가의 수도로서 상장기업의 수가 많고 대표성을 띄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영향력이 크다며 금융리스크 통제를 특히 강조하는 한편, ‘17년 베이징 증감국은 리스크 통제 시스템 및 관리감독 모델을 완비하여 관할지역 상장기업의 규범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