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17년 판자촌 개조 사업 목표 확정 (1.17, 경제일보)
ㅇ 1.16(월) 개최된 전국 판자촌 개조 사업 화상회의에 따르면, ‘17년 판자촌 개조 사업의 목표는 ‘16년과 600만 채 주택 신규 착공으로 확정되었으나, 판자촌 개조 사업의 속도 진작을 위해 ‘16년 대비 신규 착공 속도를 제고, 조기 준공 및 조기 입주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지시
ㅇ 주택·도농건설부 천정가오(陳政高) 부장은 <판자촌 개조 3년 계획(‘15년~‘16년)>에 따라 △‘16년 한 해 600만 채 주택 신규 착공이라는 양적인 목표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주택 입주 보조금 지급 방식의 판자촌 원주민 재정착 비율이 전체 재정착 대상 원주민의 48.5%로 ‘15년 대비 18.6%p 상승했으며, △ 모든 대출자가 대출계약에 따라 대출을 상환하여 개발은행, 농업발전은행의 디폴트 비율, 부실대출 비율이 0%를 실현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
ㅇ 이 외에도, ‘17년 판자촌 개조 사업을 위해 국무원 관련 부처는 조속히 중앙정부 보조금을 지급하는 한편, 각 지역의 개발은행, 농업발전은행도 판자촌 개조 대출 지급 속도를 제고할 예정이며, 부동산 재고가 심각한 지역에서는 주택 입주 보조금 지급 방식 비율을 확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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