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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1 달러 당 위안화 환율 6.7 위안대로 하락 (1.6, 중국증권망)
등록일 2017.01.09
[주중한국대사관]1 달러 당 위안화 환율 6.7 위안대로 하락 (1.6, 중국증권망)

ㅇ 1.6(금) 오전 역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 위안화 환율은 1 달러 당 6.7936 위안에서 한때 6.7777위안으로 하락해, 1.4(수) 이래 위안화 가치는 6.95 위안에서 6.78 위안대로 오르며, 3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시현

ㅇ 싱가포르 OCBC Bank의 시에동밍(謝棟銘) 경제학자는 역외 외환시장의 위안화 환율 변화가 이미 역내 위안화 환율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으나, 달러 가치가 다시 반등할 경우 위안화 약세가 추가로 진행되며, 1 달러 당 6.9 위안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ㅇ 한편, 1.6(금)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는 사설을 통해 중국 중앙은행이 환율 안정 조치를 실시하여, 위안화 약세가 지속되기를 희망하는 시장 기대심리를 약화시키겠다는 태도를 표명한바, ‘17년 중앙은행이 더 다양한 기대심리 관리 조치를 통해 위안화 환율을 안정시켜나갈 것이라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