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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창업판 개장 7년간 시가총액 30배 성장 (10.27, 중국증권보)
등록일 2016.10.28
[주중한국대사관]창업판 개장 7년간 시가총액 30배 성장 (10.27, 중국증권보)

ㅇ 중소·벤처기업 대상 장외주식시장인 중국 창업판(創業板)의 ‘16.9.30일 기준 시가총액은 ‘09년 대비 33배 성장한 5조 2,361억 위안, 상장기업 수는 ‘09년 28개 기업에서 ‘16년 540개 기업으로 73배 증가하는 등 ‘09.10.30일 개장 이래 7주년간 빠르게 성장

ㅇ 창업판 상장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은 ‘09년 3.05억 위안에서 ‘15년 기준 11.04억 위안으로 연평균 복합 성장률이 23.9%에 달했으며, 평균 순이익은 ‘15년 기준 1.21억 위안으로 연평균 복합 성장률이 12.9%를 기록

ㅇ 창업판 주가지수는 글로벌 금융 위기, 유로존 위기 및 중국 국내 경제 성장률 둔화 등 경기 변동 요인에 따라 등락을 거듭했지만, ‘10.6.1일 창업판 주가지수 운영 개시 이래 ‘16.9.30일 현재까지 약 115%의 수익률을 기록하여, 상하이·선전 주식시장 상위 300대 종목으로 구성된 ‘상하이·선전300지수’의 동 기간 수익률(16%)과 MSCI 글로벌 지수 수익률(57%)보다 높은 수준

ㅇ 증권 분석가들은 정부의 전략 신흥 산업 지원 정책 및 공급 구조개혁 정책이 모두 창업판 대상 업종인 신흥 산업, 첨단과학기술 산업 업종 및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었고, 산업 발전에 따라 창업판에 상장된 핵심주 및 일부 우수 기업의 이익도 빠르게 증가, 창업판 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한 덕분에 지난 7년간 동 주식시장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