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세번째 자유무역구 전체방안 통과, 현판식 예정(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0.25)
중국정부는 지난 8월에 허난 등 7개 성과 도시에서 자유무역구를 설립할 것을 명확히 밝혔다. 그리고 택일하여 7개 신규 자유무역구에서 집중적으로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위의 7개 성시에서 자유무역구 건설 관련 테스트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세번째 자유무역구를 건설하는데 복제와 혁신 두 키워드를 강조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랴오닝, 저장, 허난, 후베이, 충칭, 쓰촨, 그리고 산시는 세번째 자유무역구로 선정되었다. 전략적 고려와 자리매김이 다른 이 7개 자유무역구는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면서 이미 앞을 달리고 있다.
그중 전국 중부지역에 있는 허난무역구의 건설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두달간 허난성 정저우-쉬저우 고속철로가 개통되었고 정저우수출가공구 B구 세관봉쇄 사업이 이미 검사를 통과했다. 더불어 중국(허난)자유무역시험구 연구원도 현판식을 가졌다.
국가 전략적 자리매김에 따라 허난무역구는 남부와 북부,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현대화 입체교통 체계와 물류체계를 건설하자는 중앙정부의 요구를 실천하고 ‘일대일로’ 전략적 현대화 교통 허브를 건설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허난대학 중원발전연구원 건밍자이는 허난자유무역구의 키워드는 허브와 물류이라며 이는 허난성 지역적 우위와 내륙개방이라는 전략에 순응한 결과라고 말했다.
겅밍자이는 이 두 키워드에 관하여 허난무역구는 물류통로건설, 국제화물류사 육성, 통관 편리화와 일체화, 국제간 전자상거래 육성 등 면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허난성 상무청 청자 쟈오진먀오는 허난무역구는 유통관리 방식, 국유기업 체계, 산업국제화 발전 등 분야에서 개혁 강화 조치를 모색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 현재 허난무역구 전체방안 수정 과정에서 허난성은 능동적으로 국가전략과 접목하고 지방발전과 국가전략의 조화를 이루면서‘국가를 위한 체계 시험, 지방을 위한 발전 모색’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담당할 것이다.
한편 충칭자유무역구에서 국제간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도 새로운 발전을 이룩했다. 9월초 충칭 량장신구 설비수출 국제전자상거래 폴랫폼인 ‘일궁윈쌍’의 수출B2B 주문이 충칭해관에서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이는 충칭시의 제조업이 B2B전자상거래를 통해 새로운 수출길을 열었음을 상징한다.
그리고 충칭시는 충칭과 서부 물류 현황에 의거하여 제출할 교통물류 전반 계획은 이미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에 충칭시정부와 신중연합공작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고 11월초에 통과될 전망이다.
후베이성도 자유무역 시험구 건설에 힘을 쏟고 있다. 2014년 3월 이후 후베이성은 선후하여 185개 신규 개혁 조치를 출범했다. 그중 우한시는 25개 선행 개혁 시험 사항을 제정했고 둥후하이테크구는 선행시험구로 지난 2년간 127개 개혁사항을 실시하여 80개 제도적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서 투자, 무역, 금융, 혁신창업, 감독관리 등 분야에서 과감하게 모색할 예정이다.
화중과학기술대학 경제학원 장젠화 원장은 후베이성의 과학기술적 우위가 중부지역에서 아주 선명하다가 전통적 산업 기초가 튼튼하기 때문에 후베이자유무역구는 창장연안 개방과 혁신 등 면에서 노력하고 핀테크 발전에 축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시성 후허핑 성장도 최근에 자유무역구 건설을 핵심으로 하여 수준 높은 대외개방을 견인하여 산서성의 자유무역구 실험구 건설을 가속화 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 국제에너지와 설비제조기업과의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개발구의 개방 수준을 강화하여 개방으로 발전의 여력을 확장하여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저우산은 저장성’저우산자유무역항구 건설 탐색’의 주체로 저우산의 자유무역구 건설을 추진하기 위하여 저우산시 시위서기 저우쟝융은 국경절 연휴기간 팀을 이끌고 싱가폴의 일부 기관과 현지의 기업들과 미팅을 했습니다.
연해로부터 내륙에까지 자유무역구실험은 이미 실시되어 뿌리를 내렸고 전국 자유무역구건설은 이미 3.0시대로 매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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