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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위안화 가치, 전 거래일 대비 230 b.p 하락 (10.10, 증권일보)
등록일 2016.10.12
[주중한국대사관]위안화 가치, 전 거래일 대비 230 b.p 하락 (10.10, 증권일보)

ㅇ 10.10(월) 달러 대 위안화 가치는 전 거래일 대비 230 b.p 하락하여, 달러 대 위안화 공식 환율은 1 달러 대 6.7008 위안으로 1 달러 대 6.7 위안을 돌파했으며, 동시에 달러 대 위안화 가치가 지난 6년간의 최저치를 기록

ㅇ 이에 대해 중국은행 종량(宗良) 수석 연구원은 중국의 국경절 연휴 기간 브렉시트로 인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는 달러 대 파운드화 가치 변동성이 크게 증대되어, 안전 자산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위안화 환율에도 영향을 준 것이라고 분석

ㅇ 또한 동인은 브렉시트 요인 외에도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6년 하반기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달러 금리 인상 기대심리가 증가하면서 달러 인덱스도 상승했다며, 향후 단기간 내 달러 대 위안화 환율이 등락을 거듭하더라도 이를 매우 정상적인 상황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