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G20 반부패 연구센터’ 베이징에 설립(인민망 한국어판 9.27)
23일, ‘주요 20개국(G20) 반부패 도주 추적 및 재산 환수 연구센터’가 베이징에서 설립됐다.
9월 초 폐막한 G20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중국의 제안에 적극 호응해 G20 반부패 관련 연구센터를 중국에 설립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이는 G20 회원국들이 처음으로 공조해 반부패 관련 연구를 하는 기관이다. 베이징사범대학에 설립된 연구센터는 주제 연구, 학술 세미나와 교육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업무를 전개해 G20 회원국의 반부패 관련 행동 협력을 위한 교류플랫폼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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