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재정부, 상반기 국유기업 실적 발표 (7.27,인민망)
ㅇ 7.26(화) 재정부 자산관리사(資産管理司)가 발표한 ‘16년 상반기 국유기업 운영 현황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국유기업의 총 수익은 21.4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0.1%p 하락했고, 순이익 총액은 1.1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8.5% 감소
ㅇ ‘16년 상반기 국유기업의 자산, 부채는 모두 증가, 자산 총액은 총 126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고, 부채 총액은 83.55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7.8% 증가
ㅇ 업종별로는 △의약, 부동산 건설 등 업종 국유기업의 순이익 성장률이 가장 높았고, △석유, 화학공업 및 석유화학 분야 국유기업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철강과 비철금속 업종의 국유기업은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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