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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국무원, 방산 기술과 민간 기술 융합 발전 전략 발표 (7.22,상하이증권보)
등록일 2016.07.25
[주중한국대사관]국무원, 방산 기술과 민간 기술 융합 발전 전략 발표 (7.22,상하이증권보)

ㅇ 7.21(목) 중공중앙, 국무원 및 중앙군사위원회는 <경제 건설과 국방 건설 융합 발전에 관한 의견>을 발표, △군사 기술 기업의 전문성 증진, △사회자본 유치 규모 확대, △국유기업 대상 혼합소유제 개혁, △저공 공역(低空 空域) 개혁 추진 등 방산 기술과 민간 기술 간의 융합 발전 추진을 위한 다양한 조치 및 8개 발전 목표를 제시

- 군·민간 기초분야 자원 통합 강화

- 산업 통합을 통한 중국 특색의 선진 국방과학기술 산업 시스템 구축

- 과학기술 통합을 통한 군·민간 협동 혁신 능력제고

- 교육 자원 통합을 통한 군·민 융합 인재 육성 및 이용 시스템 구축

- 서비스 자원 통합을 통한 민간기업의 군대 보급품 시장 참여도 확대
- 긴급 상황 대응 및 공공안보 분야 역량 통합을 통한 군-민간 간 협동 대응 능력제고

- 해양개발 및 해상 주권 강화를 통한 해양강국 전략 실시

- 중국의 역외 권리 수호

ㅇ 중국항공공업(中國航空工業) 항전지분공사(航電股(人+分)公司) 루광산(盧廣山) 이사장은 가상기술(VR)이 현재와 같은 인기를 얻기 전에도 일찍이 전투기 헬멧 조준장치에 이용되는 등 첨단기술이 방산업에 먼저 응용되는 경우가 많다며, 방산분야의 혁신·첨단 기술의 민간 분야 응용 확대는 중국 경제 발전에 큰 파급력을 가진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