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조찬]2016.7.18 월요일
1. 거시, 데이터
1.1 국가통계국 : 6월 CPI 전년동기대비 1.9% 상승, 상반기 CPI 전년동기대비 2.1% 상승. 6월 PPI 전년동기대비 2.6% 하락, 상반기 PPI 전년동기대비 3.9% 하락. HSBC 취훙빈(屈弘斌), 내수경기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업품 가격이 반등하기가 어렵다고 지적. 디플레이션의 어두운 그림자는 여전하기에 정책 바스켓을 활용한 조정 및 시장 자신감 안정화 필요.
1.2 민생증권(民生證券) : 3/4분기는 정책 완화 최적기. 3/4분기 CPI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율이 네개 분기 중 최저치를 기록한 후 4/4분기에는 돼지고기, 식용유의 저(低) 기수에서 소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
1.3 팡정증권(方正證券) 런저핑(任澤平) : CPI 최고치를 기록한 후 반락, 3/4분기에도 하락세를 유지하여 분기 말에는 1.5%대로 하락할 전망. 이상한 날씨보다 주목할 가치가 있는 것은 식품공급주기 및 유동성 충격주기임. 인플레이션이 ''''1''''시대로 진입하면서 통화정책 완화의 공간이 열렸음. 황금과 국채에 주목할 것.
2. 부동산
2.1 신화넷(xinhuanet.com) : 저장(浙江)성, 부동산 재고 해소를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판매 중인 분양주택의 재고 소화 주기가 20개월 이상이거나 판매 중, 건설 중, 기(旣) 출양 건설 대기 중 분양주택의 소화 주기가 30개월 이상인 시, 현(시, 구)의 분양주택용지 공급 일시 중단.
2.2 중국증권망(cs.com.cn) : 스롄항(世联行), 20억위안을 초과하지 않는 자금을 모집하여 장기임대주택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 공고. 중국의 주택임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일련의 주택임대 시장 발전 지원 정책이 출범됨에 따라 장기임대주택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보다 큰 발전 공간을 보이고 있음.
3. 시장
3.1 상무부(商務部) : 제26회 중미투자협정 협상이 11일-17일 개최됨. 양 당사자는 협정 문건 중에 남아 있던 문제와 관련한 협상에서 적극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지난달 중순에 교환했던 네커티브리스트 개정 가격을 둘러싸고 심도 깊은 협상을 전개함. 협상 추진을 가속화하여 호혜•윈윈 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투자협정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것임.
3.2 제일재경(yicai.com) : 올해 상반기, 충칭(重慶)시는 지역생산총액 8,000.82억위안을 실현하여,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하고, 전국에 비해 3.9포인트 높음. 충칭은 연속 10개 분기에 걸쳐 전국의 선두에 있으며 발전의 질과 효익 또한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있음. 실물 제조업이 고속 발전을 거듭함과 동시에 충칭의 부동산 시장 또한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함.
3.3 은율망(www.yinhang.com) : 1-6월, 새로 증가한 P2P 문제 플랫폼은 총 695개로서 전년 동기 대비 47.87% 증가하고, 지난해 7-12월 대비 24.1% 증가함. 문제 플랫폼 중 연락 두절, 도주, 경찰 개입 등의 악성 문제 플랫폼 합계가 62.9%에 달함. 업종에 대한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하반기에 악성 문제 플랫폼 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3.4 월스트리트저널 : 올해 상반기 중국 민영기업의 투자가 밀물처럼 미국에 밀려듬. 6월까지 중국기업의 투자가 290억달러에 육박하여 2014년에 기록했던 전(全)년도투자기록을 깨트림. 이러한 분출식 투자는 여러가지 특점이 있으며 거의 모든 돈이 신축 시설이 아닌 인수 합병으로 흘러듬.
3.5 신화사(新華社) : 지난주 중국 강철현물종합지수는 주간 3.01% 상승한 94.73포인트로 거래 마감. 7월 선보름, 현물 가격에 대한 선물의 촉진 작용이 뚜렷함. 그러나 현단계 중국 국내의 강철의 공급과 수요 관계가 뚜렷하게 개선되지 아니하여 단기적으로 강철 시장은 요동•정돈 추세를 유지할 것임.
3.6 중국증권망(cs.com.cn) : 지능단말이 폭넓게 보급됨에 따라 APP의 사용이 보다 다양해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소비는 유량을 위주로 하고 음성을 보조적인 것으로 하는 특점을 보임. 차이나텔레콤은 전부의 유량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는 서비스를 출범할 예정임. 즉 음성,메세지를 유량으로 환산하여 요금을 부과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통신 요금에 대한 이해와 인식에 편리를 도모하며 이와 같은 방식은 업계에서 처음임.
* 상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시기 바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