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중국 국가혁신지수 18위, 전세계 개발도상국 리드(중국맣 한국어판 7.2)
중국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이 29일 ‘국가 혁신 지수 보고 2015’를 발표했다.
중국은 개발비 투입 총액이 전 세계 97%이상을 차지하는 40개국 가운데 18위로 전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전문가는 “중국의 혁신 능력 발전 수준은 경제 발전 단계를 크게 웃돌아, 전 세계 개발도상국을 리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일•한과 비교해서 중국의 혁신 지수는 여전히 낮은 편이
중국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 우이산(武夷山) 부원장은 “중국의 국가 혁신 지수 순위는 호주를 제치고 세계 18위를 기록했다”며 “제12차 5개년 계획(2011~2015년) 기간 과학 기술 분야에서 제시한 발전 목표를 계획대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중국의 혁신 활동은 비교적 빠른 발전 단계에 있지만 개발비의 지속적인 증가가 필요하고, 혁신 성과의 확산과 실용화를 중시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 “사회 전체의 혁신 성과와 생산 효율 향상, 과학 기술 혁신에 관한 제도 개혁 추진, 국내 시장의 우위성과 잠재력의 발휘를 통해 혁신형 국가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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