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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위안화 가치, 지난 6년 이래 최저 기록 (경화시보, 6.28)
등록일 2016.06.29
[주중한국대사관]위안화 가치, 지난 6년 이래 최저 기록 (경화시보, 6.28)


ㅇ 6.27(월) 중앙은행 홈페이지 공시 1 달러 대 위안화 공식 환율은 6.6375 위안으로 ‘10.12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전 거래일 공식 환율인 1 달러 대 6.5776 위안 대비 1 거래일 만에 599 b.p가 하락, ‘15.8.31일 이래 1일 간 가치 하락폭 중 최대치를 기록

- 6.27(월) 1 유로 대 위안화 공식 환율은 7.3184 위안(1,250 b.p↑), 100 엔 대 위안화 공식 환율은 6.5042 위안(2,317 b.p↓)

ㅇ 동시에 홍콩 역외 위안화 거래 시장과 중국 내 위안화 거래 시장에서도 위안화 가치는 하락, 역외 시장과 역내 시장 위안화 가치가 각각 1 달러 대 6.6762 위안(0.58%↓)과 6.6470 위안(0.49%↓)을 기록

ㅇ 중국은행 국제금융연구소 자오쉐칭(趙雪情) 연구원은 브렉시트 이후 파운드, 유로 가치가 대폭 하락하여 달러 지수가 96을 초과하는 등 달러 가치가 피동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위안화 가치도 국제 환율시장의 움직임을 따라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

ㅇ 향후 전망에 대해, 싱예은헹(興業銀行) 루정웨이(盧政委) 수석 경제학자는 브렉시트가 파운드 가치에 끼치는 영향은 단기적이고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 향후 파운드 가치가 반등하면 달러 가치는 하락하고, 위안화 가치는 반등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향후 위안화 환율의 변동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