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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글로벌 투자자의 중국 국채 선호도 증가 추세(중국신문망, 6.23)
등록일 2016.06.27
[주중한국대사관]글로벌 투자자의 중국 국채 선호도 증가 추세(중국신문망, 6.23)

ㅇ 6.23(목) 중국신문망은 ‘16.6.14일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사상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16.6.16일 스위스의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에 근접했으며 일본, 영국, 호주 등 국가의 국채 수익률도 사상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국채 수익률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 글로벌 투자자의 중국 국채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

ㅇ 상기 보도에 따르면, ‘16.6.21일 기준 중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94%로 독일, 일본 등 국가의 국채보다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어 글로벌 투자자의 중국 국채 매입이 증가하고 있어, 남방동영(南方東英, CSOP Asset Management)社가 역외시장에서 운용 중인 5년 만기 중국 국채 ETF 상품의 경우 ‘16.6.15일 하루 만에 총 10억 위안의 투자금을 유치

ㅇ JP 모건 체이스 동북아 지역 채권·자산 시장부 Mark Follet 담당자는 일부 국가가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수익 창출을 위해 중국 채권에 투자하는 글로벌 투자자가 더 늘어날 것이며, 이는 투자자의 투자 수익률 보전에도 유리할 뿐만 아니라 중국 기업의 해외기업 투자·인수 등 투자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ㅇ 이 외에도, ‘16.6.8일 중국 재정부가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발행한 3년 만기 30억 위안 규모의 위안화 채권의 주간사인 중국은행 측은 실제 채권 발행금액 대비 3배 많은 투자금이 몰리는 등 글로벌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입에 나섰다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