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증감회, A주 MSCI 지수 편입 유보 관련 입장 발표 (중국신문망, 6.15)
ㅇ 6.15(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하 ‘MSCI’)가 중국 A주의 MSCI 신흥국 지수 편입 유보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이하 ‘증감회’) 덩커(鄧(舟+可))대변인은 MSCI의 A주 편입에 대한 생각을 동의하고 지지하지만, 동 지수는 상업기관이 작성하고 발표하기 때문에 지수 편입 여부는 MSCI라는 회사의 상업적인 결정으로 간주한다는 입장을 발표
ㅇ 동시에 동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전 세계 2위의 경제 규모의 국가로 A주 시장의 국제적 영향력도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A주가 배제된 국제지수는 불완전 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
ㅇ 한편, MSCI 측이 MSCI 신흥국 지수 편입 관찰국 명단에 A주를 보류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이러한 결정은 중국 자본시장의 개혁·개방 및 시장화, 법치화 방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중국의 발전을 위해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이며, 건강한 자본시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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