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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16.1월 위안화 신규 대출 규모 2.51조 위안에 달해(남방일보, 2.17)
등록일 2016.02.18
[주중한국대사관]‘16.1월 위안화 신규 대출 규모 2.51조 위안에 달해(남방일보)

ㅇ 2.16(화) 중앙은행(인민은행) 발표 통계에 따르면, ‘16.1월 위안화 신규 대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04조 위안 증가한 2.41조 위안에 달해, 월별 기준 위안화 신규 대출 규모 가운데 사상 최고치를 기록

- 과거‘11년~‘15.1월 기간 월별 기준 위안화 신규 대출 증가폭은 평균 1.1조 위안

ㅇ 또한 ‘16.1월 말 기준 광의통화(‘M2)는 총 141.63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협의통화(M1)는 41.27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8.6% 증가

※ 협의통화(M1)와 광의통화(M2)

- 광의통화와 협의통화는 모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금의 규모를 확인하는데 사용되는 개념
- 협의통화(M1)은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 예금 등 언제라도 현금화할 수 있는 통화를 지칭
- 광의통화(M2)는 협의통화에 정기예금, 정기적금, 양도성 예금증서(CD), 채권, 어음 등을 포함한 통화를 지칭

ㅇ 화샤은행(華夏銀行) 발전연구부 전략연구실 양츠(楊馳) 담당자는 동 대출 규모 증가 이유로 △기초시설 건설 가속화, △부동산 경기 활성화, △최근 달러 가치 상승으로 인한 달러·외환 채권 매각 후 위안화 대출 전환, 그림자 은행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을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