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한국대사관]‘15.12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 184억 달러 감소 (북경신보)
ㅇ 2.16(화) 미국 재정부 통계에 따르면, ‘15.12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여전히 전 세계 최대였으나, 전월 대비 184억 달러 감소한 총 1.25조 달러로 지난 10개월간의 최저치 기록
ㅇ 중앙재경대학(中央財經大學) 중국은행업 연구센터 궈텐용(郭田勇) 주임은 미국 국채 매각의 핵심은 과거 미국 국채 투자에만 의존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중국의 외환 보유고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
ㅇ 중국에 이어 2위의 미국 국채 보유국인 일본 역시 ‘15.12월 총 220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매각한 반면, 인도, 캐나다, 및 아일랜드 등 국가는 미국 국채 매입을 늘렸고, 특히 프랑스의 경우 총 215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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