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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해관총서, ‘16.1월 대외무역 통계 발표(경제일보, 2.16)
등록일 2016.02.17
[주중한국대사관]해관총서, ‘16.1월 대외무역 통계 발표(경제일보)

ㅇ 2.15(월) 해관총서가 발표한 ‘16.1월 대외무역 통계에 따르면, 전월 △수출입 총액은 1.88조 위안(전년 동기대비 9.8%↓), △수출 1.14조 위안(6.6%↓), △수입 7,375.4조 위안(14.4%↓), △무역흑자 4,062억 위안(12.2%↑)을 기록

ㅇ 한편, ‘16.1월 중국 대외무역 수출 선도 지수는 31.7로 전월인 ‘15.12월 대비 0.5 상승, 이에 대해 해관총서 황송핑(黃頌平) 대변인은 ‘16년 2분기 이후 중국의 수출 하방압박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

-‘16.1월 대외무역 수출 선도 지수는‘15.2월 이후 최초로 전월대비 상승 기록

ㅇ 이에 대해 상무부 연구원 대외무역연구소 리??(李建) 소장은 계절적 특성에 따라 ‘16.1월 통계는 춘절 기간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며, ‘16.1월의 대외무역 통계로 한 해의 대외무역 성장을 전망하기는 어렵다고 설명

- 특히, 대다수의 공장들이 춘절 명절을 보내기 위해 납기일을 앞당기기 때문에 수출은 증가하는 반면, 수입은 감소했고, 이로 인해‘16.1월 수입 감소로 기인한 높은 무역흑자가 발생했다고 분석

ㅇ 다만, 동인은 역외 전자상거래, 시장 조달 등 새로운 형태의 무역과 사업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중국 대외무역에도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16년 중국의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13%에 달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