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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외환관리국, ‘16년 자금 유출 압박 계속 존재할 것으로 전망(신경보, 2.3)
등록일 2016.02.04
ㅇ 국가외환관리국 자본계정관리사(資本項目管理司) 궈송(郭松) 사장(司長)은 중국 외환관리국 공식 간행물 <중국외환(中國外匯)>과의 인터뷰에서 ‘16년에도 일정 부분 자금 유출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

ㅇ 동인은 현재 역외 자금 유출입 규모, 방식, 빈도 등이 다원화·복잡다양화됨에 따라 중국의 외환 수지에 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며, ‘16년 한 해 국제 수지 균형 실현이라는 임무가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

ㅇ ‘15년 한 해 동안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92년 이래 최대폭인 총 5,127억 달러 감소했고, 중국국제금융공사(中金公司)는 ‘16.1월에도 외환보유고가 약 1,000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