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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위안화 평가절하 관련 의견 표명(신화사, 1.28)
등록일 2016.02.01
ㅇ 1.28(목) 국무원 리커창 총리는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와의 전화통화에서 중국 정부는 위안화 평가절하를 통해 수출을 진작하고, 무역 전쟁을 개시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다고 설명

- 주요 바스켓 통화 대비 위안화 환율은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화 가치 하락이 지속될 근거가 없다고 언급

- 중국은 자주적이고, 점진적이며, 통제 가능한 환율 개혁 원칙을 견지하는 동시에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 위안화 환율이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기본적인 안정세를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소개

ㅇ 중국 경제 개혁 방향 관련, 리커창 총리는 국제 경제 하방 압박과 복잡다단한 국내 요인에 맞서, 총 수요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공급 개혁 등 구조 개혁을 성실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개

- (통화 정책)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적 통화 정책을 지속 추진

- (新 성장동력 모색) 혁신구동발전전략(創新驅動發展戰略), 대중창업·만중혁신, 전통 산업의 개조 및 업그레이드를 통한 新 경제 성장 동력을 지속 모색

ㅇ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중국 정부가 강력한 거시경제 정책, 구조개혁 정책, 환율 안정 정책을 추진하면서, 시장과의 소통 강화 등 효과적인 조치를 추진, 이를 통해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