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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중앙은행, 공개 시장조작 조치 규모·빈도 확대 추진(상하이증권보, 1.29)
등록일 2016.02.01
ㅇ 1.28(목) 중앙은행은 1.29~2.19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 목요일 실시했던 정규 공개 시장조작 조치 이외에도 모든 업무일에 공개 시장조작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

ㅇ 동시에 1.29부터 단기유동성조작제도(이하 ‘SLO’)* 거래 참여 은행을 추가 지정하고, SLO와 시장 공개조작 담보물 범위를 확대할 계획

- 우정저축은행, 핑안은행(平安銀行), 광파은행(廣發銀行), 베이징은행, 상하이은행, 장쑤은행(江蘇銀行) 및 헝펑은행(恒豊銀行)을 SLO 거래 참여 은행으로 추가 지정

- 정부 유관 기관 발행 채권과 상업은행 발행 채권을 공개시장 조작 및 SLO 담보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추가 지정

*단기유동성조작제도(SLO) 개요

- 중국은행, 국가개발은행 및 싱예은행(興業銀行) 등 주요 은행 12곳을 대상으로, 주요 은행이 보유한 외환, 높은 등급의 채권, 금융 자산을 담보로 설정하고, 만기 7일 이내의 단기 환매조건부 채권을 매입·매각 하는 방식

ㅇ 싱예은행 루정웨이(魯政委) 수석 경제학자는 중앙은행이 매일 공개 시장조작 조치를 통해 실질 금리 인하를 유도하고 있다며, 최소한 현재 금리 수준이 유지되는 한 추가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를 실시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