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9.17(목)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개최된 <2014중국대외직접투자통계보고서> 기자 브리핑에서 상무부 장샹천(張向晨) 국제무역협상 부대표는 ‘14년 중국의 대외 직접투자가 1231.2억 달러로 3년 연속 전세계 3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천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설명
o 또한 국유기업은 자금력이 풍부하여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기 때문에, ‘14년 대외 투자 규모 1위-4위 기업에 국유기업이 선정되었지만, 민영기업의 대외투자도 꾸준히 증가하여 전체 대외투자 프로젝트 중 민영기업의 비중이 60%-70%에 달하고 있다고 소개
o 이 외에도 시장환경 변화와 기업 내부 요인 등으로 인해, 해외투자 손실은 민영기업과 국영기업 모두에게서 발생했으나, 여전히 약 70%의 기업이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
o 이에 대해 Ernst & Young 중국 해외투자사업부 저우사오메이(周昭媚) 글로벌 파트너는 중국의 대외 투자 지원 정책 실시에 따라, 더 많은 중국 기업이 해외 투자를 진행, 향후 5년간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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