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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시진핑 주석 미국 국빈방문 계기 중·미 양자투자협정 진전 여부에 관심 집중 (상해증권보 2015.9.21)
등록일 2015.09.23

ㅇ 상해증권보는 전문가 의견을 인용, 중·미 양국이 9.22-25간 예정된 시진핑 국가 주석의 방미 계기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양자투자협정(BIT)의 돌파구 마련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라고 보도함.

※ 중·미 양측은 ‘15.8.24-8.28간 베이징에서 제20차 중·미 투자협정을 개최하고, 네거티브리스트(수정안)를 상호 교환한바 있음.

- 미국 투자자는 금번 양국 정상회담 계기에 금융서비스업, 통신 등 중국 국유기업이 독점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시장에 대한 진출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함.

ㅇ Evercore ISI 중국연구소 고급책임자는, 시진핑 주석 방미 계기 미-중 양국간 기후, 에너지, 무역, 투자, 과학기술 등 분야의 합의안 도출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본다고 언급함.

- 최근 중국철도총공사가 이끄는 중국측 컨소시엄이 미국 서부철도공사와 총길이 370㎞에 이르는 미국 서부지역 고속철 공사를 공동 건설하기로 합의한 철도분야 협력방안은 주목할 만한 성과임.

- 얼마전 개최된 ‘제1차 중·미 기후 지능형/저탄소 도시 summit’에서 양국 지도자가 <중·미 기후영도선언>에 공동 서명한 기후, 신에너지 분야의 협력도 주목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