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 홈페이지정보 바로가기

뉴스레터

  • 홈
  • 비즈니스속보
  • 뉴스레터
게시물 상세보기
[주중한국대사관] 중국 내 연구기관, ‘15년 1분기 GDP 성장률 7%대로 예상 (중국증권보 2015.4.13)
등록일 2015.04.14

o 금주 발표 예정인 국가통계국의 ‘15.1분기 거시경제 및 금융 관련 통계 발표에 앞서, 국가신식중심(國家信息中心)은 보고서를 통해, 부동산 시장 내 조정과 시장분화 현상, 디플레이션 리스크 가시화 등 경제 하방 압력이 확대되는 한편, 개혁 및 거시조절 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며, ‘15년 1분기 GDP 성장률이 7% 대가 될 것으로 예상

o 반면, 교통은행은‘15년 1-2월간 수출 성장률 15.1%, 소비 명목 성장률 10.7% 등 수출과 소비 분야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 반면, 고정자산 투자 성장률은 13.9%로 하락, 공업 부가가치는 최근 6년 이래 최저치인 6.8% 성장에 그치는 등 투자 성장률 둔화와 내수 부진으로 ‘15년 1분기 GDP 성장률은 6.9%에 그칠 것으로 예상

o 중국국제금융공사(中國國濟金融公司) 역시 부동산 시장 개선을 위한 양적완화 정책 시행에도 불구, 동산 시장 약세와 디플레이션 지속으로, ‘15년 1분기 GDP 성장률은 7% 대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중국사회과학원 재경전략연구원(財經戰略硏究院)도 ‘15년 1분기 GDP 성장률은 6.85%,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2% 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

o 노무라증권(野村證券) 역시 ‘15.4.12(일) 글로벌 타임즈 사설을 통해, 중국 GDP 의 20%를 차지하는 부동산 투자 성장률이 ‘15.1~2월간 전년 동기대비 0.1% 하락, 토지 양도 수입 감소로 인한 지방정부들의 기초 시설 투자 감소폭 확대 등, ‘15년 1분기 GDP 성장률은 6.9%(전년 동기 7.3%), ‘15년 한해의 GDP 성장률 6.8%(전년 7.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