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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중국알류미늄, ‘14년 162억 적자 기록 (신경보 2015.3.27)
등록일 2015.03.30

o ‘15.3.25(수) 중앙 국유기업인 중국알류미늄(中國(金)呂業)이 발표한 ‘14년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14년 영업 수익은 1,417.7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8.07% 감소, 순이익은 ‘13년 9.4억 위안에서 급감, 162.17억 위안의 적자가 급감하여, 중국 A주 상장 2,000여개 기업 중 최대 적자 기록

o 중국알류미늄 측은 △수요 감소로 인한 주력 제품의 가격 하락, △자회사 자산 가치 하락 및 실적 부진 등이 적자 발생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

-충칭지사(重慶分公司), 중국알류미늄에너지그룹유한공사(中國(金)呂業能源集團有限公司), 실리콘산업자회사((石)圭産業子公司) 등의 평가손실충당금 계상 결과 자산 손실 금액이 74.59억 위안으로 ‘13년 대비 314.62% 증가

o ‘07년 A주에 상장한 중국알류미늄은 산둥알류미늄(山東(金)呂業), 란저우알류미늄(蘭州(金)呂業) 등 국내 회사 매입 외에도 페루 구리광산, 사우디아라비아 전해알류미늄 프로젝트 참여 등 무리한 시세 확장을 추진, ‘07-‘12년간 누적 적자 118억 위안을 기록

- 이를 전환하기 위해 ‘13년 자산 매각을 실시, 순이익 9.4억 위안을 기록하였으나 ‘14년 또 다시 적자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