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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2014년 5대 국유은행 순이익 성장률 10% 이하로 감소 (경화시보 2015.3.30)
등록일 2015.03.31

o ‘15.3.27(금)까지 발표된 ‘14년 5대 국유은행(공상은행·농업은행·중국은행·중국건설은행·교통은행)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해 5대 국유은행들은 총 9,271.05억 위안의 순이익을 창출, 1일 평균 약 25억 위안을 벌었지만, 순이익 성장률은 모두 10%대 이하로 감소

- 공상은행의 경우‘14년 순이익은 2,762.6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 성장률이‘13년의 10.2%와‘12년의 14.5%에 비해 급감, 중국은행과 농업은행의‘14년 순이익 성장률도 각각 8.22%와 8%에 그침.

o 반면, 5대 국유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모두 상승, ‘14년 △공상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1.13%로 ‘13년보다 0.19%p 상승했고, △중국은행은 ‘13년 0.96%에서 1.18%로, △건설은행은 ‘13년 0.99%에서 1.19%로, △교통은행은 전년 대비 0.2%p 오른 1.25%였으며, △농업은행 부실채권은 371.89억 위안이 늘어나 0.32%p 상승

o 이외에도 5대 국유은행 고위급 관리자 연봉도 ‘13년 대비 감소, △중국은행 톈궈리(田國立) 이사장은 ‘13년의 135.82만 위안에서 108만 위안으로, △공상은행 장젠칭(姜建淸) 이사장은 199.56만 위안에서 113.9만 위안으로 모두 100만 위안대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