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시범지구 건설 방안 중공중앙정치국 심의 통과 (신경보 2015.3.25)
o 신규 지정 자유무역시범구인 광둥성(廣東省), 푸젠성(福建省), 톈진시(天津市)의 자유무역시범지구 전체 방안과 기존 운영 중인 상하이 자유무역시범지구 심화 개혁 방안이 ‘15.3.24(화) 시진핑 주석 주최 중공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심의·통과
- 기존 공개된 각 지역별 자유무역시범지구 방안에 따르면, △광둥성은 홍콩, 마카오 지역과의 경제 협력, △푸젠성은 대만과의 산업·관광 등 협력, △톈진시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의 약칭) 지역과의 협력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상하이는 금융 사업 발전 심화, 선진제조업, IT 산업 발전을 중점 추진할 계획
o 중공중앙정치국 회의는 광둥, 푸젠, 톈진 자유무역시범지구와 상하이 자유무역시범지구는 개혁 개방의 선구자 역할을 해야 하며, 일대일로 전략, 징진지협동 발전 전략, 장강(長江)경제벨트발전 등 국가전략을 추진해 개방형 경제라는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협력의 새 모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