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전력 산업 외국자본 진출 허용 추진 (텅쉰재경 2015.3.26)
o ‘15.3.26(목) China Daily 보도에 따르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체제종합개혁사(體制綜合改革司) 소속 왕창(王强)은 새로운 전력시스템 개혁의 일환으로 전력산업 진입 관련 네거티브 리스트(외자 진출 제한 항목)를 작성 중에 있으나 구체적인 작성 완료 일자는 미정이라고 언급
o 한 분석사는 외국 자본의 전력산업 진출이 허용될 경우, 외국 자본도 중국 내 5대 국영 전력그룹과 국내 민영자본과 함께 5.5조 위안 규모의 중국 전력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o 이 외에도 한 사회과학원 새로운 개혁안은 가격(송배전 제외), 전력판매, 발전·용전(공익목적 및 전력수급조절 목적 제외) 분야의 점진적 개방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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