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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 중앙은행(인민은행), 자본계정 태환 추진 (경제참고보 2015.3.23)
등록일 2015.03.24

o 중앙은행(인민은행) 저우샤오촨(周小川) 총재는 ‘15.3.22(일)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주최 ‘중국 발전 고위급 포럼 2015 연례회의’에 참석, △국내외 개인투자자의 편의 제고, △자본시장 개방 확대 및 △외환관리조례 수정을 통한 위안화 자본계정 태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

- (외환관리조례 수정) 중국 개방 확대에 따라, 과거의 외환관리 방법이 현 상황에 부합하지 않는 측면이 많은바, 자유로운 위안화 사용을 위한 자본계정 태환 허용 등을 고려, 외환관리조례를 수정할 계획

o (개인투자자 편의 제공) 중국내 개인투자자들은 해외 증권 및 금융상품 투자 시 당국의 사전 심사를 거쳐야하고, 해외 투자자들은 중국 금융시장 투자시 QFII(적격외국인투자자) 제도를 이용해야 하는 등 국내외 투자자들의 자유로운 투자가 어려웠던바, 국내외 개인투자자의 투자 편의제고 관련 개혁 정책과 시범사업을 추진

o (자본시장 개방) ‘14년 실시된 후강통(선전증권거래소와 홍콩증권거래소간의 교차 거래 허용 사업의 약칭)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당국의 자본시장 개방에 대한 자신감이 한층 강화된바 대내외적 자본 시장 개방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주식 발행자에게도 더 많은 자유를 부여해, 해외·국내 발행 및 국외 통화·위안화 발행을 선택할 수 있게 할 것